진주 이현동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새단장
진주 이현동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새단장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7.09.11 18:2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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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도시 위원 휠체어마크 도색용 틀 활용
 

진주시 무장애도시 이현동위원회(위원장 한호진)는 8일 오후 3시부터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무장애도시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참여와 더불어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정비를 위한 휠체어마크 도색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준수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진주시 사회복지과에서는 ‘무장애도시’활성화의 일환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시설 정비 용이성을 위해 ‘휠체어마크 도색용 틀’을 제작해 시설이나 건물주에게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 이번에 이현동의 노후화된 이현동우체국, 우신파크맨션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정비 및 도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호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정비 및 도색이 필요한 곳을 찾아 무장애도시 이현동위원회가 직접 도색을 실시하여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를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장애도시 이현동위원회는 매월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동시에 무장애 도시 구축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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