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미래형 스마트공장 설명회 개최
경남TP 미래형 스마트공장 설명회 개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7.09.11 18:24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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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중견·中企 스마트 공장 필요성 설명
▲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4차 산업혁명 속의 스마트공장 관련기술, 미래형 스마트공장 설명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경남의 중견·중소 제조업체의 혁신적인 발전을 돕고 스마트공장의 인식 확산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속의 스마트공장 관련기술, 미래형 스마트공장 설명회를 지난 7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남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필요로 하는 제조기업 및 공급기업의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해 현장을 달궜다.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한석희 사무총장의 ‘4차 산업혁명속의 스마트팩토리’, 시그너스 박부영 대표의 ‘IoT이용 스마트공장 적용 기술 및 구축 사례’, 창원대학교 진교홍 교수의 ‘미래형 스마트공장’ 주제로 진행 됐으며, 부대행사로 스마트공장용 로봇자동화 시범 공정 홍보관이 운영 됐다.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창조혁신센터는 경남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수행하면서 2016년까지 96개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2017년에는 184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테크노파크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남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가 되기 위해 여러방안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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