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관광전’에 고성 알리다
‘부산국제관광전’에 고성 알리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9.11 18:2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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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특산품·공룡캐릭터 상품 전시·홍보

▲ 고성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고성군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고성군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고성군 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시식회를 통해 고성에서 생산·가공되는 특산품 홍보와 다양한 공룡캐릭터 상품을 전시·홍보했다.

또 경남도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홍보물을 배부하고 관람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성의 우수한 관광지를 홍보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한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은 40여개국, 250여개 기간·단체 등이 참여해 430여개 부스를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로 우리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지역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새로운 관광 트랜드를 파악해 문화관광 홍보에 활용하고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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