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전문가들 사고발생 요인·문제점·해결방안 등 논의
산청군은 12일 부군수실에서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홍민희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심의회에는 축제 관련 위원 10명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화재, 전기, 구조·구급, 질서유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유관기관 협조사항과 예상되는 사고발생 요인과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민희 부군수는“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면밀한 점검과 안전관리계획의 철저한 이행으로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리에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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