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대비 마지막 현장포럼
하동군 진교면은 지난 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진교면 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해 마지막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면 소재지 정비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6차례의 현장포럼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포럼결과 나온 계획을 마을주민에게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곽성기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추진위원회 위원 20여명과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발전방향 수립, 과제 및 사업발굴을 위한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그동안 진행된 사업추진 경과와 현장포럼 결과를 보고하고, 중심지 발전방향 및 비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곽성기 추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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