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동안 화재예방 만전을 기해야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21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운수시설 등 2163개소에 대해서는 관계인에 의한 소방교육 훈련 실태 등을 점검하고,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35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방문을 통해 피난 계획 확인,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를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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