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면 홀로 어르신 자장면 대접
진주 정촌면 홀로 어르신 자장면 대접
  • 서태수 지역기자
  • 승인 2017.09.13 18:46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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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정촌손짜장 무료점심 나눔 실천
 

진주시 좋은세상 정촌면협의회(회장 김경래)와 정촌손짜장(대표 한명옥)이 연계하여 지난 12일 정촌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명을 초대하여 자장면, 물만두, 음료 등으로 무료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점심을 대접한 한명옥 대표는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진주시 정촌면 좋은세상과 연계하여 매 분기별로 저소득층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무료로 점심을 대접해 오고 있는 것으로 나눔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정촌면 좋은세상협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식당까지 안전하게 오실 수 있도록 차량지원과 어르신들의 식사 보조, 마을의 애로사항 청취 등 자원봉사를 하였다.

이호준 면장님은 “좋은세상 정촌면협의회에서 다함께 잘 사는 정촌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면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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