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집현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인세)는 1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분기 정례회를 개최하고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집현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박인세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상반기 추진사업 정산과 10월 축제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집현면 만들기 캠페인과 주택가 불법쓰레기 투기 장소를 말끔히 청소하였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백승철 집현면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시정홍보,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살기좋은 집현면 건설에 다함께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순근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