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내년 관광벨트 활성화에 행정력 집중
합천군 내년 관광벨트 활성화에 행정력 집중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9.14 18:3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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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합천군은 지난 12일부터 하창환 군수 주재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하였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 건설을 위해 노력해 온 민선6기의 성공적 마무리와 사통팔달로 이어지는 새로운 합천 건설을 위해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황매산-영상테마파크-대장경테마파크-해인사를 잇는 관광벨트」를 활성화하고,「참살이 테마파크」를 항노화사업 대표브랜드로 추진하며, 친환경농업, 로컬푸드, 합천유통 등을 집중 육성하는 전략적 투자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의하였다.

또한, 가야문화권 발굴ㆍ조사 사업 등 100대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 할 계획이다.

합천군은 군수주재 보고회가 끝난 후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의회에 설명하고 주민에게 공개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하창환 합천군수는 “부서간 긴밀한 협력으로 2017년도 사업성과를 높이고, 군민행복을 위해 내년도 현안사업과 신규사업을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달라”로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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