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 수해 복구 봉사활동 실시
양산시 중앙동 수해 복구 봉사활동 실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14 18:3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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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집중 호우로 금촌마을 침수…경로당·주택 3동 등 복구
▲ 지난 11일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양산시 금촌마을

양산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재근)는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다방동462번지 일원 금촌마을 경로당 및 주택 3동을 대상으로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는 김정희 양산시의원을 비롯하여 중앙동 통장협의회 및 관내 사회단체 회원 36명과 양산시 적십자 봉사회 26명, 중앙동주민센터 직원 11명, 종교단체 봉사자외 자원봉사자 12명 등 80여명이 참여해 침수된 경로당 및 주택의 가구 및 집기류를 정리하고 주변 청소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근 중앙동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번 수해 봉사 활동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 단체 회원 및 자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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