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점섭 전 주민생활지원실장 포함 4명
함안군은 2016년 하반기, 2017년 상반기 퇴직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부포상과 공로패 수여식을 열어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석별의 정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과 실·과·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점섭 전 주민생활지원실장을 포함한 4명의 퇴직 공무원들에게 정부포상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꽃다발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김 권한대행은 퇴직공무원들로부터 군정발전 방안을 청취하고, 환담을 통해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하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퇴임 후에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군정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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