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국가어항 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
창원시 국가어항 시설 합동 안전점검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9.14 18:3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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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항·광암항 방파제·물량장 시설 둘러봐
▲ 창원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 관내 가어항인 원전항, 광암항에 설치된 방파제, 물량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창원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 관내 국가어항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 대상은 국가어항(원전항, 광암항)에 설치된 방파제, 물량장 등 어항시설물로, 추석 연휴기간에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이용편의와 안전을 보장하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어촌어항협회,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 점검 및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윤재원 창원시 수산과장은 “이번 점검결과, 주요 구조물 등 시설물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면서 “안전펜스 등의 보수·보강에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비계획을 수립한 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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