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3개 면동에 복지 차량 전달
통영시 3개 면동에 복지 차량 전달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9.17 18:3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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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 추진·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대응

통영시는 지난 15일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원활한 추진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3개 면동에 맞춤형 복지 차량을 전달했다.


시는 읍면동 허브화사업을 권역형 4개소와 기본형 1개소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민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맞춤형 복지차량은 전기차량으로 앞으로 광도면과 도천동. 봉평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긴급지원사업 등 다양한 일선현장의 복지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동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전달되는 맞춤형 복지차량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시민에게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등 민관이 협력해 읍면동 맞춤형복지를 신속히 수행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말게 기본형으로 지정된 미수동은 내년에 맞춤형 복지차량이 지원 될 예정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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