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석 창원 제2부시장 소통행정 나섰다
유원석 창원 제2부시장 소통행정 나섰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7.09.18 18:3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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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5개 구청…방문의 해 업무 점검·애로 청취 등
▲ 유원석 창원 제2부시장이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개 구청을 방문해 ‘2018 창원방문의 해’ 현안업무를 점검했다.

창원시는 지난 6월 취임한 유원석 제2부시장이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개 구청을 방문해 ‘2018 창원방문의 해’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직원을 만나 소통행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15일 오후 의창구청을 찾은 유원석 제2부시장은 구청장실에서 이용암 의창구청장 등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동향, ‘2018 창원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아이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환담하며 지난 여름 재난현장에서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원석 제2부시장은 특히 의창구청이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앞두고 구청장부터 일선직원까지 관광지 정비와 홍보에 선도적으로 앞서가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직원 간 합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취임 후 처음으로 구청을 찾았는데 역시 현장에 오니까 직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창원발전을 위해 노력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지금처럼 항상 시민의 봉사자임을 명심하고 더욱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면서 수용자중심 마인드로 ‘2018 창원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원석 제2부시장의 구청방문 일정은 15일에 이어 ▲19일 마산합포구청 ▲20일 성산구청 ▲21일 마산회원구청 ▲25일 진해구청 순으로 진행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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