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성열, 부녀회장 송규순)는 지난 15일 마암면 주요 도로변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15명은 추석 연휴동안 마암면을 찾는 귀성객에게 청정 마암면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마을 도로변, 농로변 일대에 풀베기 작업과 생활쓰레기 수거를 했다.
박성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암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암면 환경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활동에 앞서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송규순)는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로 쌀 20kg 17포대를 면사무소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