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비룡로타리클럽 ‘새 희망 집’ 준공식
진주비룡로타리클럽 ‘새 희망 집’ 준공식
  • 윤다정 수습기자
  • 승인 2017.09.19 18:34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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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가족 새 희망의 집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진주비룡로타리클럽(회장 도상조)은 지난 17일 오후 1시30분 진주시 망경동 전상군경유족 정모 씨 집에서 ‘영호남 합동 제10호 새 희망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제10호 새 희망 집 수리로, 도배, 장판과 새시, 노후 전기배선 교체, 외벽 도색 및 대문 수리를 지원했으며, 총예산 500여만 원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진주비룡로타리클럽은 2009년부터 보훈가족과 결연을 맺어 저소득 보훈가족의 노후된 집을 수리하여 보훈가족의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동절기 김장 나눔 등 진주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문재 경남서부보훈지청장은 “진주비룡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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