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署 의무경찰 인권보호 간담회
합천경찰署 의무경찰 인권보호 간담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7.09.20 18:3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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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먹으며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 가져
 

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지난 19일 경찰서 의경 생활실에서 의무경찰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경찰서장과 경비담당이 의경 11명과 짜장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갑질문화 청산 등 의무경찰 인권침해 사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찰서장의 일방적 지시가 아닌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심한철 서장은 의무경찰 대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대원들의 근무시간외 자유시간을 최대한 보장해 자기계발에 힘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복무환경 개선과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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