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밴드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달빛음악회 열어
이스턴밴드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달빛음악회 열어
  • 하옥선 지역기자
  • 승인 2017.09.20 18:30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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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공연으로 시민 500여명에 즐거움 선사

▲ 제6회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달빛음악회가 지난 17일 경남문화예술회관앞 야외무대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6회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달빛음악회가 지난 17일 경남문화예술회관앞 야외무대에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음악회는 이스턴밴드 재능기부단이 주최, 주관한 행사였다. 이스턴밴드 재능기부단은 일반 사회와 동떨어진 환경에서 생활하는 노인복지센타 및 신체, 정신 장애인 시설과 농촌마을 등에 찾아가 무료봉사재능을 기부하는 단체이다.

김태호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여는 마당에서 최영주씨의 각설이 공연과 사회자의 노래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다. 이어 지윤스님의 사찰무용과 최상의씨의 색소폰연주가 공연을 이었다.

이외에도 가요(김소연·김정숙·박수현), 밸리댄스, 색소폰연주(김학수·정정만),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인 통기타 가수(지성우)의 노래와 댄스공연으로 이어져 마지막 무대에는 출연진 전원의 가요로 막을 내렸다.

김용인 단장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에서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하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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