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백미(10kg) 20포 광도면에 전달
통영시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일래)는 9월 18일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20포를 광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조일래 위원장은 “다가온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세대를 비롯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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