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2017 나눔의 숲 캠프’ 실시
하동군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배춘국)는 지난 19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센터 이용자 및 보호자 23명을 대상으로 ‘2017 나눔의 숲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숲 오감체험, 방장산도식후경, 자연이 주는 선물 천연퇴치제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오감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배춘국 센터장은 “이번 나눔의 숲 캠프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나의 삶 속 가까운 곳에 자리 잡은 숲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정서적인 치유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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