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봉래초 축구부 경남서부리그 넘어 왕중왕전 진출
진주 봉래초 축구부 경남서부리그 넘어 왕중왕전 진출
  • 윤다정 수습기자
  • 승인 2017.09.21 18:56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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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남서부 3위해 진출
▲ 진주 봉래초등학교는 지난 3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고성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남서부 지역에서 3위를 거두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진주 봉래초등학교(교장 김진태)는 지난 3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고성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남서부 지역에서 3위를 거두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2017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남서부 지역은 총 13개 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7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쳤다. 봉래초 축구부는 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다가오는 ‘2017 대교눈높이 전국 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진출권을 얻었다.

주장을 맡고 있는 6학년 신유민 학생은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응원 오신 많은 선생님, 감독, 코치님,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는 한편 “열심히 준비해서 왕중왕전에 최대한 성적을 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래초 관계자는 “봉래초 축구부는 11월 4일부터 시작되는 왕중왕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릴 것”이라고 전했다. 윤다정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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