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범죄예방 위한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장식)는, 지난 19일 저녁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외국인 명예경찰대원 20여명이 외국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추석 명절 전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보이스 피싱 등 범죄 예방 및 도검·흉기 소지 금지 등 홍보 전단지를 외국인 출입업소, 행인에게 배포 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하였다.
마산동부경찰서는, 2014. 4월부터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들로 구성된 외국인명예경찰대를 운영, 외국인 범죄예방은 물론 인권보호 활동을 통해 외국인의 안전한 체류활동과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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