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사랑의 리어카 전달 행사
김해시 사랑의 리어카 전달 행사
  • 문정미기자
  • 승인 2017.09.21 18:5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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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페인트 칠한 안전조끼도 전달
▲ 김해시가 21일 시청현관 입구에서 생계형 폐지수집 노인 10명에게 안전 리어커 전달 행사를 가졌다.

김해시가 21일 시청현관 입구에서 생계형 폐지수집 노인을 위한 안전 리어커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사랑의 안전 리어카 전달식은 허성곤 시장을 비롯 폐지 줍는 리어카를 제작한 한화지상방산 관계자 시 자원봉사단체 협의회장·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 전달 행사를 가졌다.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폐지를 모아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보다 안전한 일상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돼 생활이 어려운 노인 10명에게 안전 리어카 각1대씩과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 안전조끼가 전달됐다.

이날 사랑의 리어카 전달 행사는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특성에 맞춰 제작됐으며 밤길 사고 방지용 형광페인트를 사용 안전확보와 경량화에 맞춰 제작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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