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가금류 사육농가 대상 AI 방역교육 실시
고성군 가금류 사육농가 대상 AI 방역교육 실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9.21 18:56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성군은 지난 19일부터 닭·오리 등 가금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AI 재발방지를 위한 맞춤형 방역교육을 실시한다.

고성군은 지난 19일부터 닭·오리 등 가금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AI 재발방지를 위한 맞춤형 방역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축산농가의 방역의식 고취 및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마련코자 실시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가의 경우 19일 마암면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14개 읍면 이장회의를 통해, 전업농은 농가 방문교육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에게 AI의 발병원인 등 피해의 심각성 등을 알려 의심신고 철저 및 사육가축에 대한 임상예찰 등 차단방역이 중요하다는 교육을 실시했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최봉호 축산과장은 “올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모든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AI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