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규엽)에서 지난 19일 오후 4시 추석에 고향을 찾아오는 시민과 10월 축제를 방문할 관광객에게 깨끗한 진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깨끗한 진주가꾸기 일환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의 공무원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회장 이유태) 일반시민 포함 총 70여명이 참여하여 2개조로 나누어 쓰레기 수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요령, 친절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하였으며. 또한 많은 주민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근 주민들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유태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해진 상대동을 보면서 뿌듯했다”면서“10월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까지 성공적으로 맺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정규엽 상대동장은 “이번 행사는 10월 축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연계되어 보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방문할 것”이라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깨끗해진 진주에서 추석과 10월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용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