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하루같이 힘든 이웃과 함께하다
25년 하루같이 힘든 이웃과 함께하다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7.09.24 18:3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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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 진주지부 25주년 기념 기금마련 나눔행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진주시지부(소장 조순덕 이사장 전영선)는 지난 21일 포시즌 1층에서 제25주년 기념 기금 마련을위한 일일차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주요 단체장들이 대거찾아 격려와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조순덕 소장은 “그동안 많은 분들의 손길이 오늘까지 우리를 지탱시켜 주셨다는 것을 잊지않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날 이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정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면서 수익금 일체를 법률상담 및 법률구조 사업 등을 통하여 가정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데 긴요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선 이사장은 1992년 5월 개소이래 힘든 이웃이 상담소를 찾아 위안과 보호를 받고 가정해체로 방치되는 자녀가 올바르게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데 보탬이 되고자 오늘 일일차 나눔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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