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가족 참여
진주시는 22~24일 3일간 혁신도시 내 공영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진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추석을 맞아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들과 주민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생산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문산농협 외 24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했다.
농특산물은 파프리카, 청양고추 등 신선농산물과 온새미로 농법의 기능성 쌀, 지역 특산물인 마, 우엉, 연 등 가공농산품을 시중가격 보다 5~1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전기관 임직원과 가족, 혁신도시 거주민이 더 화합하고 우수한 진주 농·특산물을 많이 애용해 생산농가에 많은 보탬을 주기 바란다”라고 밝히고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를 격려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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