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도 군수·이승화 의장 등 참석
산청군은 22일 오전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산청 지명 탄생 2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허기도 군수, 이승화 의장, 박우범 경남도의원, 임종식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기념식수와 기념비 제막을 진핵했다.
산청은 원래 산음(山陰)이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다가 1767년(영조 43년) 음(陰)자를 청(淸)자로 고쳐 산청현(山淸縣)으로 이름을 바꾼 이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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