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원예시설 재해보험 가입촉진 전략회의 개최
밀양시 원예시설 재해보험 가입촉진 전략회의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25 18:24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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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률 제고·기관별 협력체계 구축

밀양시는 하반기 원예시설 재해보험 가입률 제고와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5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읍·면, 지역농협 농작물재해보험 담당을 대상으로 원예시설 재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원예시설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강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조수(鳥獸)해에 따른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하며 화재와 화재대물 배상책임보장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원예시설 재해 시 구입 당시 가격이 아닌 현재 판매가격으로 보상을 하며 비닐의 경우에도 전체 교체가 필요하면 전체파손이 인정되도록 개선됐다.

밀양시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폭염과 국지적 집중호우 등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보전 및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을 위해 12월 1일까지 하반기 원예시설 재해보험 가입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원예시설 재해보험에 가입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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