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영철)는 지난 22일 창녕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민·관사회복지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협의체 위원 및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민·관사회복지활동가의 역량강화와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네트워크 기능향상 및 정보공유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행복한 지역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활동가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경성대학교 진재문 교수의 특강과 창녕읍·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지역복지이야기’우수사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복지공동체의 주축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