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회장 황규태)는 지난 22일 창녕군 마을회관에서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한 자녀 더 갖기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가족 문화 및 직장 문화를 조성하여 인구 절벽시대를 극복하고, 정부의 출산 장려 및 고령화 해결 정책을 홍보해 군민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S컨설팅 조안나 강사의 ‘인구절벽시대 대한민국의 시계를 살립시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에서는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