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읍면동협의체분과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밀양시 읍면동협의체분과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25 18:2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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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맞춤복지로 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

▲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협의체분과는 지난 22일 청도면 소재 숲속마을에서 분과 활성화사업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협의체분과는 지난 22일 밀양시 청도면 소재 숲속마을에서 분과 활성화사업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동협의체의 역할 정립과 지역실정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평소 업무적 만남으로 서로에 대해 잘 몰랐던 위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읍면동협의체는 마을 통·이장, 복지기관 종사자, 경찰관, 소방관 등 지역 특성에 맞게 다양한 분야의 인적 자원을 위원으로 구성해 마을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협의체이다.

읍면동협의체분과는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9개 실무분과 중에 하나로 밀양시 16개 읍·면·동의 읍면동협의체 위원장들을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종식 읍면동협의체분과장은 “민관협력의 중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금도 애쓰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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