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찾아가는 치안정책설명회’ 주민 호응
창녕署 ‘찾아가는 치안정책설명회’ 주민 호응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9.25 18:2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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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경찰서는 지난 22일 계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22일 오전 계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치안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용기 경찰서장, 손흥태 계성면장, 계성면 마을이장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 등 경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5월 19일 창녕읍에서 시작한 창녕경찰서의 ‘찾아가는 치안정책설명회’는 경찰서장이 직접 14개 읍·면 이장단회의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이날 22일 계성면을 마지막으로 14개 읍·면을 모두 방문, 500여명의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과 소통하였고 과속카메라 설치, 반사경 및 신호등 설치 등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 50여건을 치안정책에 최대한 반영하여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드는데 노력하였다.

공용기 창녕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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