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추석 귀성객 교통 불편 최소화
거창군 추석 귀성객 교통 불편 최소화
  • 최순경기자
  • 승인 2017.09.25 18:2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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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도로 조기 준공 박차
 

거창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교통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가지 내 시행 중인 도시계획도로를 조기 완공 및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읍 대동리 원앙예식장, 대우아파트, 중앙리 샛별중학교, 정장리 정장마을 주변 4개 노선 0.6km는 조기 완료하고 개통했으며, 김천리 문화원, 구 만물수펴, 송정리 S-oil 주변 등 3개 노선 0.3km 구간은 추석 전 추가 포장 계획이다.

그동안 지중화 공사와 인도 공사로 불편을 주었던 거창읍 중앙로 거창경찰서∼대동 사거리 포장이 완료됨에 따라 시가지 환경 개선은 물론 보행 불편 해소로 주민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창읍 대동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도 포장이 완료됨에 따라 정상적인 회전교차로 운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시가지 내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도시건축과장은 “올 추석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어느 해보다 긴 연휴로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시가지 내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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