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구조정 이용 구토 동반한 복통 호소하는 H씨 119로 인계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3시11분께 진해구 우도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토를 동반한 복통을 호소하는 H씨(55·여·부산 거주)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S-79)을 이용해 오후 3시 30분께 H씨를 가까운 육상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했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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