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 등 위문
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경 등 위문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9.25 18:2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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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군장병들에 치킨·피자 등 상품교환권 전달

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군·경 등 위문에 나섰다.


이날 이향래 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고성경찰서 및 소방서, 제8358부대 2대대 등을 방문해 명절에도 지역 안보와 치안, 대민지원을 위해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 및 의무소방원, 군장병들에게 치킨·피자 등 상품교환권을 전달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향래 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북핵 도발 등으로 안보상황이 불안하지만 군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 수행을 하고 있는 군·경 등 장병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과 의무경찰 및 의무소방원을 격려하기 위해 꾸준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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