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초·궁항초 배구부에 배구공 10개·하동배 2상자씩 전달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지난 주말 하동초등학교와 궁항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배구공 10개와 지역 특산품인 하동배 2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김대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 여러분이야말로 하동배구의 희망”이라며 “우리 고장 출신 강만수 전 감독과 전광인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결성된 하동군배구협회는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53명으로 구성됐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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