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무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실시
양산시 공무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실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26 18:35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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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39개팀 참가…농업기술과 우승
▲ 양산시는 지난 22일 제42주년 민방위 창설기념일 행사를 맞이해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공무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양산시는 지난 22일 제42주년 민방위 창설기념일 행사를 맞이해 부대 행사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공무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양산시 39개 각 실과에서 2명씩 팀을 이루어 참가했으며, 양산소방서 소방교 전상현 등 3명이 초청돼 심사를 진행했다.

경연에 참가하기 위해서 각 실과는 8월 1일~9월 15일 기간 중 종합운동장 내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이수 후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개최 결과 2017년 공무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농업기술과(김정엽, 정담비 주무관)가 차지했고, 우수상 웅상출장소 총무과(김승민, 권지안 주무관), 장려상은 도시개발과(정준영, 이순호 주무관)가 차지했으며, 시상은 오는 10월 10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2017 공무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방법을 습득해 주변 가족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응급상황에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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