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추석·축제 손님맞이 국도변 칡덩굴 제거
하동군 추석·축제 손님맞이 국도변 칡덩굴 제거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09.26 18:3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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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메스수집단 등 30여명 투입 2번·19번 국도변 정비
▲ 하동군은 추석 명절과 각종 축제를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2번·19번 국도변 칡덩굴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하동군은 추석 명절과 각종 축제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주요 도로변에 덩굴류 제거작업을 벌였다.


군은 이달 말까지를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바이오메스수집단 등 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가로수나 산림, 소공원의 수목을 감고 올라가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는 칡덩굴 등을 대대적으로 제거했다.

특히 올해는 추석이 길고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토지문학제 등 각종 축제를 앞두고 있어 횡천면~북천면 2번 국도와 하동읍~고전면 19번 국도변 가시권의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최관용 산림녹지과장은 “귀성객과 축제 관람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덩굴류 제거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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