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 레몬청 제작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 레몬청 제작
  • 이동을기자
  • 승인 2017.09.26 18:3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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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에 호흡기 질환에 좋은 레몬청 전달
▲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은 지난 주말 하동읍내 ‘복을 만드는 사람들’ 제조공장에서 호흡기 질환에 좋은 레몬청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주말 하동읍내 ‘복을 만드는 사람들’ 제조공장에서 호흡기 질환에 좋은 레몬청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활동에 기여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를 보내고자 하동에 주소를 둔 부모와 자녀로 결성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가족봉사단 소속 9가족 28명이 참여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레몬청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레몬청은 하동군 주민행복과의 사례관리대상자 중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해졌다.

한 봉사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우리가 만든 레몬청으로 따뜻한 차를 만들어 마시고 건강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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