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초 교육장기 초·중등육상대회 종합우승
함안 가야초 교육장기 초·중등육상대회 종합우승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09.27 18:3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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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금메달 10개·은메달 8개·동메달 2개 획득
▲ 진주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제33회 교육장기 초·중등육상대회서 초등1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진주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제33회 교육장기 초·중등육상대회서 5년 만에 다시 초등1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가야초등학교(교장 이승대)가 진주시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33회 교육장기 초·중등 육상경기 대회에 출전하여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가야초는 총 22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트랙, 필드 전체 28개 종목에서 개인전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 단체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등 모두 22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2012년 이후 5년만에 다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점수 합산 결과 2위를 차지한 호암초를 제치고 초등1부에서 최고점을 획득하여 종합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승대 교장은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힘든 훈련 과정을 씩씩하게 이겨내고 다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우리 가야초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6학년 박시영 학생은 “지난 4월 교육감기 초중학생 육상대회에서 개인적으로 1등을 했을 때 보다 가야초등학교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 열심히 땀 흘려 이루어낸 결과라서 그런지 더 뜻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야품愛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키우기 위해 전교생 ‘1110달리기’,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운영 등을 통하여 올바른 학교체육을 위해 힘써 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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