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양산시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 장금성기자
  • 승인 2017.09.27 18:37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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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다같이 함께하는 명절 보내기를 위해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해 위문품 전달 및 격려활동을 전개한다.


방문시설은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복지시설 등 지난해보다 위문대상이 8개소, 61명 확대해 사회복지시설 32개소, 972명의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을 대상으로 양산시장을 비롯해 국·단·소장 등 관리자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시설 생활자들의 생활에 필요한 18여종의 생필품 2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또한 생활입소자들 뿐만 아니라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도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달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매년 양산시 관리자들의 시설방문을 통해 시설장과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사명감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 나보다 내 이웃의 어려움을 먼저 배려하는 상부상조 정신으로 나눔 문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이 실천되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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