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애육원 외 19개 시설에 전달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지부장 김규한)는 지난 26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사회소외계층 지원과 성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합천애육원 외 19개 시설에 돼지고기 98Box(490Kg/250만원)를 전달했다.
이와 같은 행보는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데, 2013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3천 500만원 상당의 성금과 한돈 7,200kg 상당의 성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이달 7일에는 합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100여명의 시설어르신들께 위로공연 및 점심대접을 해 드렸다.
김규한 합천지부장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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