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수 작가 창녕군민아카데미 제109회 강연
박광수 작가 창녕군민아카데미 제109회 강연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9.28 19:0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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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홍보 동영상 상영 눈길
▲ 창녕군은 2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109회 군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창녕군은 27일 오후 2시, 군민의 지식함양 및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109회 군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박광수 작가는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조선일보에 ‘광수생각’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카데미 교양강좌는 군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강연당일 등록부에 신청하면 아카데미 초청장 및 안내 메시지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군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율을 높여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강연에 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제110회 강연은 11월 24일 금요일에 실시하며, 박재갑 서울대명예교수의 ‘명의에게 듣는다, 속이 뻥 뚫리는 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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