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준법지원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원호품 전달
통영준법지원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원호품 전달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9.28 19:0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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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역 연합회 쌀·라면 등 300만원 상당 후원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27일 통영준법지원센터 강당에서 법사랑위원 통영지역 연합회 회장 등 법사랑위원 2명과 보호관찰대상자 8명, 소장 및 직원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원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원호품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 연합회(회장 최수천)에서 쌀과 라면 등 300만원 상당을 후원해 마련됐는데 경제환경이 열악한 보호관찰대상자 30명에게 원호품을 전달,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재범 방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법사랑위원 통영지역 연합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통영준법지원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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