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신천마을 행복학습센터 수지침 뜸 개강식
고성 신천마을 행복학습센터 수지침 뜸 개강식
  • 백삼기기자
  • 승인 2017.09.28 19:0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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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00세시대 어르신들 건강 챙긴다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 행복학습센터(센터장 도종국)는 21일 오후3시 마을복지회관에서 김차규 회화면장, 김영은 고성군 평생교육주무관, 도종국 행복학습센터장, 제판호 행복학습센터메니져, 정인순(50)수지침 및 뜸 강사,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2017 신천마을 행복학습센터 수지침 및 뜸 개강식이 있었다.


인생 100세시대 주민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신천마을 행복학습센터는 지난 4월 공모사업신청 선정되어 학습이리온(ON)배달강좌, 찾아가는 성인문해, 노래교실, 수지침 및 뜸 등 4개 프로그램으로 학습에 소외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정 운영게 됐다. 또한 신천행복학습센터는 1차 노래교실에 이어 2차 정인순 강사 수지침 및 뜸 20시간(10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올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

김영은 고성군 평생교육주무관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만성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증상 등 뜸의 효과에 대해 이해하고 실제 뜸을 실습해보고 주민들이 실생활에 활동할수 있게 확대추진해 전군민이 행복 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종국 신천 행복학습센터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마을주민의 제2의 인생이모작을 만드는 행복학습센터는 부인과 질환에 특효가 있고, 혈관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인체에 독소를 제거하는 제2차 수지침 및 뜸 등 주민들이 일상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한 개강을 하게 되어 이사업을 추진한 고성군 당국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읍면행복학습센터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주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5만5000여 군민의 행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고성군에 건의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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