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반납하고 상위입상 훈련 매진
경남도체육회는 오는 10월 충북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1일부터 9일까지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도체육회는 격려반을 구성해 양궁(밀양), 유도·농구(사천), 역도(고성), 씨름(창원), 축구·사격(김해) 종목 등을 격려 하였고, 매년 전국체육대회로 인하여 추석 연휴를 반납하여 훈련에 임하는 경남체육고등학교와 사전경기가 있는 배드민턴팀 선수 및 지도자들을 특별히 박소둘 상임부회장과 지현철 사무처장이 격려했다.
지현철 사무처장은 "자신의 기량을 최고로 발휘 할 수 있도록 경기하는 그 순간까지 승리하겠다는 필승의 각오로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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