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머리 맞대
남해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머리 맞대
  • 서정해기자
  • 승인 2017.10.10 18:4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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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 개최
▲ 남해군은 지난달 29일 제2차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달 29일 제2차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남해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군 주민복지실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보물섬가족행복상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위원협의회, 지역아동센터,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연대해 지역사회 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사례와 실적을 공유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와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례발표와 토의 등이 진행됐다.

취약아동과 여성들의 보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엄마품 마을 지킴이단’, 폭력예방 캠페인, 피해자 긴급구조 지원 사례 등 주요활동이 보고됐다.

또 각 기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어려움에 대해 기관 간 연대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금조 부군수는 “군내 각 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업으로 아동,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각자의 사업을 공유하고 더욱 발전시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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