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중앙초 추억의 수학여행 체험
함안 중앙초 추억의 수학여행 체험
  • 김영찬기자
  • 승인 2017.10.11 18:14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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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중앙초등학교는 본교 5~6학년 학생들이 추억의 2박3일 서울, 경기일원에 테마형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함안 중앙초등학교(교장 신현인)는 본교 5~6학년 학생들이 추억의 2박3일 서울, 경기일원에 테마형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11일 밝혔다.


중앙초에 따르면 농촌 소규모학교의 특성을 살려 계획, 실행, 마무리 단계까지 전학생이 참여하는 등 교통편을 직접 찾고 체험거리와 과제를 스스로 해결했다.

특히, 전통과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갖고 500년 도읍지 서울에서 조선을 만나고 21세기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참여 학생 전원은 스스로 계획하고 체험한 수학여행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받은 6학년 김미란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한 프로그램대로 수학여행의 추억을 담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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