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사랑가족봉사단’ 진주 축제장서 구슬땀
‘빛사랑가족봉사단’ 진주 축제장서 구슬땀
  • 옥순영 지역기자
  • 승인 2017.10.12 18:3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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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5여명 개천예술제·유등축제장 환경정화 활동
 

진주시 가족자원봉사단의 원조인 제1기 ‘빛사랑가족봉사단’(회장 강재위 상봉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7일 개천예술제 및 유등축제장에서 회원 25여명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빛사랑가족봉사단은 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1년간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받은후, 2008년에 출범해 자생단체로 활동 중이다. 기초이론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에 대한 기본지식과 소양을 쌓은 후 ‘빛사랑가족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1회 이상 독립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축제장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는데 무르익은 축제장의 분위기만큼이나 따가운 햇볕이 내려쬐어 구슬땀을 흘렸다고 한다.

빛사랑가족봉사단 회장은 “이번 세계적인 축제의 무대에 조금의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옥순영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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